연호 침몰 사건

최근 수정 시각: (5년 전)
燕號 浸沒 事件.
1963년 1월 18일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,

사고 선박인 '연호'는 목포-해남 노선을 지나던 여객선이다. 84마력, 34,5t으로 정원은 승객 78명, 선원 8명 합쳐서 총 86명이다. 1942년 제조되었다.

사고 발생 당일 오전 8시 해남에서 출발한 '연호'는 정오 무렵 영암군 해상에서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선체가 기울어지며 침몰했다.

이 사고로 승객 141명 중 단 1명[1]만이 생존했다. 사망자는 140명.

사고의 원인은 직접적은 원인인 돌풍이다. 그 외에 정원을 무려 55명이나 초과했으며 3m에 이르는 파고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운항을 강행했다.

하필이면 여드레 뒤가 설날이라 때이른 귀성객들이 배를 탔다가 변을 당한 경우가 많았다.

[1] 22살 서완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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